【도쿄=강석진 특파원】 김태지 주일대사는 22일 한·일정상회담개최와 관련,『회담이 실현돼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김대사는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3월 방콕의 아시아·유럽정상회담(ASEM)에서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의 방한을 초청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방 50년인 지난해 한·일관계는 일본정치인의 망언 등으로 어색했지만 일본의 과거사인식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왔다』면서 『김대통령도 지난 총선에서 여당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림으로써 대일관계에 여유를 갖고 우호협력관계를 강화시켜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측의 한·일과거사 왜곡발언과 독도망언등으로 한·일관계가 경색된 이후 한·일정상회담개최에 대해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주일대사관의 관계자는 『한·일간에 민감한 현안이 없기 때문에 정상회담은 언제든지 열릴 수는 있지만 한·일정부간에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면서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이번에는 하시모토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대사는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3월 방콕의 아시아·유럽정상회담(ASEM)에서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의 방한을 초청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방 50년인 지난해 한·일관계는 일본정치인의 망언 등으로 어색했지만 일본의 과거사인식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왔다』면서 『김대통령도 지난 총선에서 여당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림으로써 대일관계에 여유를 갖고 우호협력관계를 강화시켜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측의 한·일과거사 왜곡발언과 독도망언등으로 한·일관계가 경색된 이후 한·일정상회담개최에 대해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주일대사관의 관계자는 『한·일간에 민감한 현안이 없기 때문에 정상회담은 언제든지 열릴 수는 있지만 한·일정부간에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면서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이번에는 하시모토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996-04-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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