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워싱턴 AFP AP 연합】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의 휴전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지난 21일 밝혔다.
이스라엘과 친이란 회교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간의 무력분쟁 중재를 위해 왕복외교를 벌이고 있는 크리스토퍼 장관은 전날 하페즈 알 아사드 시리아대통령과 회담한데 이어 이날 시몬 페레스 총리와 회담한 후 가진 ABCTV와의 회견에서 『양측이 모두 휴전을 원하고 있어 약간의 어려움은 있을지 몰라도 휴전이 성사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친이란 회교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간의 무력분쟁 중재를 위해 왕복외교를 벌이고 있는 크리스토퍼 장관은 전날 하페즈 알 아사드 시리아대통령과 회담한데 이어 이날 시몬 페레스 총리와 회담한 후 가진 ABCTV와의 회견에서 『양측이 모두 휴전을 원하고 있어 약간의 어려움은 있을지 몰라도 휴전이 성사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1996-04-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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