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씨 비자금설/검찰,고소하면 수사

박철언씨 비자금설/검찰,고소하면 수사

입력 1996-04-19 00:00
수정 1996-04-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철언 자민련 부총재(대구 수성갑 당선자)의 1백억여원 비자금 보유설과 관련,검찰은 비자금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최환 서울지검장은 이날 박부총재가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에 1백억여원의 비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홍준표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해 『박씨 비자금에 대해 수사 또는 내사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1996-04-1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