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자민련 부총재(대구 수성갑 당선자)의 1백억여원 비자금 보유설과 관련,검찰은 비자금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최환 서울지검장은 이날 박부총재가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에 1백억여원의 비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홍준표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해 『박씨 비자금에 대해 수사 또는 내사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최환 서울지검장은 이날 박부총재가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에 1백억여원의 비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홍준표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해 『박씨 비자금에 대해 수사 또는 내사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1996-04-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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