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 짤러 살해/20대 신문배달원 구속

아버지 친구 짤러 살해/20대 신문배달원 구속

입력 1996-04-15 00:00
수정 1996-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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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최용규 기자】 대전 중부경찰서는 14일 아버지 친구를 찔러 숨지게 한뒤 아버지는 중상을 입힌 김경일씨(21·신문배달원·대전시 서구 탄방동 주공아파트)를 살인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3일 하오 9시20분쯤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가지고 있던 흉기로 아버지 김원호씨(41·신문 판촉사원)를 찌르려다 말리던 아버지 친구 정재옥씨(42·신문사지국장)를 찔러 숨지게 하고 아버지에게는 중상을 입힌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아버지가 이날 하오 충남 금산 모 식당에서 식사중 어머니 임가덕씨(47)와 말툼을 벌이다 어머니의 얼굴에 뜨거운 음식국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1996-04-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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