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1일 상오 포항본사 대회의장에서 김만제회장 등 임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제일의 철강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부터는 「초일류창조」라는 새로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성장의 틀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포철은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압연제어정비과 장리익씨를 비롯,선재부 김형렬,광양제철소 환경에너지부 양곤수,설비부 이우성,재무본부 조창래씨 등 5명을 「올해의 포철인」으로 선정,표창했다.
1996-04-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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