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포용 30개국으로… 기능 재검토/쇠고기 금수관련 영국지원 합의
【토리노(이탈리아) 로이터 AP 연합】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29일 영국의 쇠고기 파동 속에 열린 정상회담에서 유럽의 장래와 EU 확대 문제에 대한 공식회담을 시작하고 새 회원국들을 확보하기 위한 『역사적 사명』에 대비하기로 다짐했다.
유럽연합의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 15명은 이른바 정부간 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1일간의 정상회담을 끝내면서 발표한 성명에서 EU 창설조약을 개정하기 위한 협상대표들에게 오는 21세기에 동구 및 지중해 국가들을 포용하여 EU의 규모를 배가시킬 작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EU는 오는 21세기에 현재의 15개 회원국 수를 25∼30개국으로 확대하고 정책결정 과정을 보다 단순화 하는 등 전반적 기능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정상들은 또 이날 광우병에 대한 우려로 영국산 쇠고기에 대해 취해진 EU의 금수조치를 에워싼 문제들을 집중논의하고 영국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정상회담을 이용,광우병을 둘러싼 쇠고기 파동으로어려움을 겪는 영국정부를 지원해 줄 것을 호소하고 회원국들로부터 자금을 포함한 전적인 지원을 얻어냈다.
한편 자크 상테르 EU집행위원장은 영국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실질적인 노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EU 15개국 농업장관들은 오는 1일 룩셈부르크에서 긴급 회동하여 쇠고기에 대한 대중의 신뢰 회복 방안과 영국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리노(이탈리아) 로이터 AP 연합】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29일 영국의 쇠고기 파동 속에 열린 정상회담에서 유럽의 장래와 EU 확대 문제에 대한 공식회담을 시작하고 새 회원국들을 확보하기 위한 『역사적 사명』에 대비하기로 다짐했다.
유럽연합의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 15명은 이른바 정부간 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1일간의 정상회담을 끝내면서 발표한 성명에서 EU 창설조약을 개정하기 위한 협상대표들에게 오는 21세기에 동구 및 지중해 국가들을 포용하여 EU의 규모를 배가시킬 작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EU는 오는 21세기에 현재의 15개 회원국 수를 25∼30개국으로 확대하고 정책결정 과정을 보다 단순화 하는 등 전반적 기능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정상들은 또 이날 광우병에 대한 우려로 영국산 쇠고기에 대해 취해진 EU의 금수조치를 에워싼 문제들을 집중논의하고 영국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정상회담을 이용,광우병을 둘러싼 쇠고기 파동으로어려움을 겪는 영국정부를 지원해 줄 것을 호소하고 회원국들로부터 자금을 포함한 전적인 지원을 얻어냈다.
한편 자크 상테르 EU집행위원장은 영국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실질적인 노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EU 15개국 농업장관들은 오는 1일 룩셈부르크에서 긴급 회동하여 쇠고기에 대한 대중의 신뢰 회복 방안과 영국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6-03-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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