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거여구간 내일 개통/강동∼마천역 6.9㎞

지하철 5호선 거여구간 내일 개통/강동∼마천역 6.9㎞

입력 1996-03-29 00:00
수정 199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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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서 환승… 시청 50분내 도착

서울 2기 지하철5호선의 거여구간 6·9㎞(강동역∼마천역)가 30일 개통된다.

서울시는 29일 상오 11시 올림픽공원역에서 시승행사를 가진 뒤 30일 상오 5시30분부터 지하철 운행을 개시한다.출·퇴근 시간대엔 8분,평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거여구간의 개통으로 마천∼왕십리역까지 30분이 걸리며,왕십리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 갈아타면 50분 이내에 시청역에 도착한다.방이·거여·마천동 일대 주민들이 편리해진다.

이 구간에는 강동역을 비롯,둔촌동∼올림픽공원∼방이∼오금∼개농∼거여∼마천역등 7개역(소요시간 16분20초)이 있으며 하루 이용승객은 5만8천여명으로 예상된다.

한편 승객들이 일시에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의 경우 5호선의 강동구간과 거여구간의 승객이 2호선으로 갈아타는(환승역) 왕십리역에 승객이 폭증,큰 혼잡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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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미 개통구간인 까치산∼여의도 구간은 오는 7월,여의도∼애오개∼왕십리 구간은 오는 11월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강동형 기자〉
1996-03-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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