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신시장 개방압력 강화/USTR “우선협상국 지정”

미,통신시장 개방압력 강화/USTR “우선협상국 지정”

입력 1996-03-29 00:00
수정 199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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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압력이 96년에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미무역대표부(USTR)가 27일 의회에 제출한 「96협상계획 연례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특히 통신분야에서 불공정무역관행이 해소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미통상법 1377조에 따른 우선협상대상국 지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지적됐다.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될 경우 30일간의 협상을 거쳐 진전이 없으면 보복조치를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제2회 서울 Urban AI 포럼’ 축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이끄는 박승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7일 코엑스 B홀 W무대에서 열린 ‘제2회 서울 Urban AI 포럼’ 현장을 찾아 축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AI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포럼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해결할 AI 기술을 나누고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Urban AI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도시 지능의 자율성과 거버넌스’라는 핵심 주제 아래 치러진 이번 포럼에는 케임브리지 맥스웰 센터를 비롯해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MIT 센서블 시티 랩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학의 주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는 이제 단순한 정보 분석을 넘어 도시가 움직이고 시민이 생활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올해 포럼의 주제인 ‘도시 지능의 자율성과 거버넌스’는 우리가 지금 고민해야 할 매우 중요한 화두”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책임과 공공성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는 것만큼 그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것 또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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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적재산권문제는 다소 진전이 있었으나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불법거래등이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선감시대상국으로의 재지정 의사를 밝혔다.

1996-03-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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