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28.7일 28독 26.2평/중대형차 비율 43%로 높아져
소득증대에 따라 승용차와 주택의 대형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를 감안할 때 모든 경제정책이 토지절약적인 방향으로 전환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밀도는 ㎦당 4백40명으로 방글라데시와 대만에 이어 세계3위이고,삼림과 농경지를 제외한 가용면적 대비 인구밀도는 ㎦당 5천4백85명으로 방글라데시에 이어 2위다.
그러나 주택의 호당 평균면적은 지난 75년 17.6평에서 최근에는 25.5평으로 넓어지는 추세로 영국(28.7평) 일본(28평) 독일(26.2평) 등 선진국과 비슷해 국민소득이나 인구밀도를 감안하면 큰 편이다.토지보유에 대한 실효세율이 우리나라는 0.13%로 미국 1%,대만 0.25∼0.35%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데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다.
승용차 보유가 85년 55만7천대에서 95년 6백만대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중대형 비율도 같은 기간동안 21%에서 43%로 높아졌고,배기량 1천cc 미만의 경자동차 보급률은 3.2%로 이탈리아 40.8%,프랑스 39.2%,일본 22.5% 등에 비해 현저히 낮다.<김주혁 기자>
소득증대에 따라 승용차와 주택의 대형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를 감안할 때 모든 경제정책이 토지절약적인 방향으로 전환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밀도는 ㎦당 4백40명으로 방글라데시와 대만에 이어 세계3위이고,삼림과 농경지를 제외한 가용면적 대비 인구밀도는 ㎦당 5천4백85명으로 방글라데시에 이어 2위다.
그러나 주택의 호당 평균면적은 지난 75년 17.6평에서 최근에는 25.5평으로 넓어지는 추세로 영국(28.7평) 일본(28평) 독일(26.2평) 등 선진국과 비슷해 국민소득이나 인구밀도를 감안하면 큰 편이다.토지보유에 대한 실효세율이 우리나라는 0.13%로 미국 1%,대만 0.25∼0.35%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데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다.
승용차 보유가 85년 55만7천대에서 95년 6백만대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중대형 비율도 같은 기간동안 21%에서 43%로 높아졌고,배기량 1천cc 미만의 경자동차 보급률은 3.2%로 이탈리아 40.8%,프랑스 39.2%,일본 22.5% 등에 비해 현저히 낮다.<김주혁 기자>
1996-03-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