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6.9… 지아시현 건물 20∼30% 파손
【북경 로이터 AFP 연합】 중국 북서부 신강지역에서 19일 진도 6.9의 강진이 발생,최소한 24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고 신강지진관측소의 한 간부가 20일 밝혔다.
이 간부는 『이날 지진으로 신강지역 지아시현에 있는 건물들 가운데 20∼30%는 대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화통신도 지진이 이날 하오 11시께(현지시간) 아르투흐현과 카시가르지방의 바자르 마을을 강타했다고 전하고 이로 인해 카자흐스탄 접경지역에 있는 가옥들이 파괴되고 전화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북경 로이터 AFP 연합】 중국 북서부 신강지역에서 19일 진도 6.9의 강진이 발생,최소한 24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고 신강지진관측소의 한 간부가 20일 밝혔다.
이 간부는 『이날 지진으로 신강지역 지아시현에 있는 건물들 가운데 20∼30%는 대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화통신도 지진이 이날 하오 11시께(현지시간) 아르투흐현과 카시가르지방의 바자르 마을을 강타했다고 전하고 이로 인해 카자흐스탄 접경지역에 있는 가옥들이 파괴되고 전화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1996-03-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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