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승합차」 트럭 받아… 16명 사상/남원서

「음주 승합차」 트럭 받아… 16명 사상/남원서

입력 1996-03-19 00:00
수정 199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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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 묘목작업 귀가길 참변

【남원=조승진 기자】 18일 하오 7시30분쯤 전북 남원시 대강면 방독리 앞길에서 전북 5너 4049호 봉고승합차(운전자 강기호·59·남원읍 사석리 924)가 길가에 세워진 전북 7너 7075호 4t 트럭(차주 서윤행·35)을 들이 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양병옥씨(68·여·남원시 대강면 월탄리 464) 등 3명이 숨지고 같은 마을 주민 임양순씨(68) 등 13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차량에는 남원읍 사석리 부근야산에서 묘목작업을 마친 마을주민 16명이 타고 귀가 중이었다.

사고 승합차운전자 강씨는 음주상태(알콜농도 0.09%)에서 차를 운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6-03-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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