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8일 전남 신안군 등 저개발도서 지역과 다도해 지역주민편의와 소득향상을 위해 당정협의를 거쳐 현행 「도서개발 촉진법」의 전면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을 통해 다도해 개발을 위한 육지와 도서등을 잇는 연육·연도교 설치를 지원하고 다도해 국립공원사업을 촉진하는 한편 수산양식업개발 및 어촌근대화등 도서주민 소득증대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당사를 방문한 전남 신안군 천일염업자 대표들의 건의를 수렴,신안군 지역을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도로·용수 공급시설 설치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을 통해 다도해 개발을 위한 육지와 도서등을 잇는 연육·연도교 설치를 지원하고 다도해 국립공원사업을 촉진하는 한편 수산양식업개발 및 어촌근대화등 도서주민 소득증대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당사를 방문한 전남 신안군 천일염업자 대표들의 건의를 수렴,신안군 지역을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도로·용수 공급시설 설치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1996-03-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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