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92대선자금 노씨 “쓸만큼 줬다”/노태우씨 주장

YS 92대선자금 노씨 “쓸만큼 줬다”/노태우씨 주장

입력 1996-03-14 00:00
수정 1996-03-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회의 유종필 선대위부대변인은 13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지난 92년 대선 당시 김영삼 민자당후보에게 노전대통령이 대선자금을 쓸만큼 지원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92년 대선때 거액의 자금을 제공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로서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라며 『그렇지만 제공자인 노태우씨 측에서 직접 밝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한국당 기현정 선대위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중립내각 출범으로 대선자금을 다 주지는 못했다는 발언은 노태우씨가 탈당후에는 당시 집권당에 자금지원을 끊었다는 얘기가 되는데 무엇때문에 그 같은 발언을 했는지 발언 진의와 배경이 궁금하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비자금 사용처의 진상공개를 촉구했다.<박찬구·오일만 기자>

1996-03-1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