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속 작업 20대 뜨거운물에 데 숨져

물탱크속 작업 20대 뜨거운물에 데 숨져

입력 1996-03-08 00:00
수정 1996-03-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하오 5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562 동양맥주공장 응결수 탱크안에서 응결수 펌프의 연결 고무밸브 교체작업을 하던 이종수씨(27·배관공·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산96)가 새어나온 80도의 드거운 물에 화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인부 장경열(54·서울 은평구 대조동)는 『지하 2.3m 깊이의 2평크기 물탱크 안에서 함께 작업하던 중 이씨가 실수로 밸브를 잘못 건드려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와 급히 물탱크밖으로 빠져나왔으나 미처 피하지 못한 이씨는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김성수 기자>

1996-03-0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