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의 새 위원장에 박인상 금속노련 위원장(56)이 선출됐다.
박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전국 대의원 5백1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낙기 연합노련 위원장을 제치고 당선됐다.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인터뷰 21면>
결선투표에서 박위원장은 3백13표를 얻어 1백90표에 그친 김낙기 후보를 압도적으로 눌렀다.1차 투표에서는 박위원장이 2백42표,김낙기 후보 1백60표,김재용 후보 1백7표를 각각 얻었다.<우득정 기자>
박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전국 대의원 5백1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낙기 연합노련 위원장을 제치고 당선됐다.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인터뷰 21면>
결선투표에서 박위원장은 3백13표를 얻어 1백90표에 그친 김낙기 후보를 압도적으로 눌렀다.1차 투표에서는 박위원장이 2백42표,김낙기 후보 1백60표,김재용 후보 1백7표를 각각 얻었다.<우득정 기자>
1996-03-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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