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7국방예산 2천5백억불 확정/주한군 처우비 4천만불 포함

미 97국방예산 2천5백억불 확정/주한군 처우비 4천만불 포함

입력 1996-03-05 00:00
수정 1996-03-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사일 방어체계 등 첨단무기 현대화/96회계연도보다 6% 줄여

【워싱턴 연합】 클린턴 미행정부는 4일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를 비롯한 첨단무기 현대화 및 미군 처우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2천4백82억달러(지출기준) 규모의 97회계연도 국방 예산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미의회가 승인한 96회계연도(95년 10월∼96년 9월)분에 비해 실제액수에서 6%가 줄어든 이 예산안에는 오산 기지 등의 주한미군 주거 개선 비용 3천9백78만달러도 포함돼있다.

미국방부는 97회계연도 예산안이 전투 대비력 향상,군 사기앙양 및 장기적인 첨단무기 현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안 개요는 클린턴 행정부의 국가 방위 전략이 ▲안보 위협 사전 제거 ▲현존 위협 대처 및 ▲이것이 실패할 경우 군사력 투입이란 3단계로 나뉘어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예산안 개요는 미사일체계 강화와 관련해 오는 2001년까지 모두 21억달러를 들여 미본토 방어를 위한 「국가방어미사일망」(NMD)을 구축하는 한편 우방국들의 경우「전역미사일망」(TMD)을 보강하는 방안이단계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6-03-0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