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연합】 태국경찰은 25개국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개최를 붕괴시키려는 국제테러분자들의 입국 봉쇄 및 국내에서의 활동 저지를 위한 테러방지센터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청 부대변인 파이랏 퐁차런경찰 소장은 이 센터의 목적이 ASEM을 앞두고 정보교환,테러활동 예방 및 진압에 있다고 말하고 현재 인터폴(국제경찰)등을 통해 1천2백명의 국제테러리스트와 암살범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의 네이션지는 이날 경찰은 일부 외국 테러리스트들이 ASEM 붕괴를 목적으로 태국에 이미 잠입해 있다는 언론보도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네이션지는 그러나 태국에 잠입한 테러리스트들의 소속이나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찰청 부대변인 파이랏 퐁차런경찰 소장은 이 센터의 목적이 ASEM을 앞두고 정보교환,테러활동 예방 및 진압에 있다고 말하고 현재 인터폴(국제경찰)등을 통해 1천2백명의 국제테러리스트와 암살범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의 네이션지는 이날 경찰은 일부 외국 테러리스트들이 ASEM 붕괴를 목적으로 태국에 이미 잠입해 있다는 언론보도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네이션지는 그러나 태국에 잠입한 테러리스트들의 소속이나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996-0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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