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안상돈부산고법원장(56)이 오는 21일 법관인사를 앞두고 후진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12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경남 합천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안고등법원장은 고시 16회 출신으로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뒤 지난 88년 부산지법 동부지원장,93년 부산지법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부산고등법원장으로 승진,재임해왔다.
안고법원장은 오는 16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부산에서 변호사로 개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남 합천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안고등법원장은 고시 16회 출신으로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뒤 지난 88년 부산지법 동부지원장,93년 부산지법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부산고등법원장으로 승진,재임해왔다.
안고법원장은 오는 16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부산에서 변호사로 개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996-0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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