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민속자료 3종 지정

중요민속자료 3종 지정

입력 1996-02-11 00:00
수정 199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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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전주최씨 상여/홍성 엄찬 고택/해남 윤두서 고택

문화체육부는 10일 「산청전주최씨고령댁상여」를 중요민속자료 제230호,「홍성엄찬고택」을 중요민속자료 제231호,「해남윤두서고택」을 중요민속자료 제232호로 각각 지정했다.

경남 산청군의 만석꾼 필주공의 상여인 「산청전주최씨고령댁상여」는 제작연대(1856년)가 분명하고 지금까지 지정되거나 발견된 상여와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있다.조선시대 성삼문의 외손인 엄찬의 고택은 뒤주간과 다락구성,대청나락뒤주등 당시 전통가옥의 독특한 구조양식을 보여준다.또 정선,심사정과 함께 조선 3재의 한 사람인 윤두서가 살던 집은 1670년 건립된 전통가옥으로 안채의 평면구성과 견실한 결구방식 등이 전통주거생활의 옛 모습을 그대로 찾아볼 수 있게 한다.<김성호기자>

1996-02-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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