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 28곳 고발

러브호텔 28곳 고발

입력 1996-02-10 00:00
수정 1996-02-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주변에 즐비하게 늘어선 러브호텔 등 숙박 및 식품접객업소가 무더기로 고발됐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월7일부터 29일까지 한강환경관리청이 서울시·경기도·관계시·군과 함께 팔당호 특별대책지역에 자리잡은 오수배출업소중 4백㎥이상의 대형숙박 및 식품접객업소 56개소를 점검한 결과 절반인 28개 업소가 무단증축·용도변경·방류수수질기준초과 등 40건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환경부는 이들 업소에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리라고 시·군에 지시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환경부는 앞으로도 합동점검반을 구성,상시 운영하는 등 팔당호 및 한강상수원 수질보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우득정기자>

1996-02-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