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내무장관과 제헌국회의원,공화당의장을 지낸 윤치영옹이 9일 하오 5시30분 서울 중앙병원에서 별세했다.향년 99세.<관련기사 19면>
서울이 고향인 윤옹은 일본 와세다대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한뒤 독립운동에 투신,일제하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해방이 되자 서울 중구에서 출마,제헌국회의원으로 초대내무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지난 80년 부인과 사별,유족으로는 1남1녀가 있다.
발인은 13일 상오 10시 성북동 덕수교회이며,장지는 경기 광주 선영.연락처 4764699.
서울이 고향인 윤옹은 일본 와세다대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한뒤 독립운동에 투신,일제하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해방이 되자 서울 중구에서 출마,제헌국회의원으로 초대내무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지난 80년 부인과 사별,유족으로는 1남1녀가 있다.
발인은 13일 상오 10시 성북동 덕수교회이며,장지는 경기 광주 선영.연락처 4764699.
1996-0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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