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최욱철의원은 5일 청와대 면담시비와 관련,검찰의 출두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이날 하오 마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면담설에 대해서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경위를 밝혔으므로 검찰의 조사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영삼대통령 면담여부에 『이미 밝힌 것 이상도,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해 면담사실을 거듭 부인했다.
최의원은 『검찰이 선서를 앞둔 현역의원을 마치 파렴치범인 것처럼 출국금지조치를 취한 것은 명백한 야당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이날 하오 마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면담설에 대해서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경위를 밝혔으므로 검찰의 조사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영삼대통령 면담여부에 『이미 밝힌 것 이상도,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해 면담사실을 거듭 부인했다.
최의원은 『검찰이 선서를 앞둔 현역의원을 마치 파렴치범인 것처럼 출국금지조치를 취한 것은 명백한 야당탄압』이라고 주장했다.
1996-0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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