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바니아 대통령 피체/알리야/대량학살·강제추방 혐의

전 알바니아 대통령 피체/알리야/대량학살·강제추방 혐의

입력 1996-02-04 00:00
수정 1996-02-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티라나 AFP 연합】 라미즈 알리야 전알바니아 대통령(70)이 2일 대량학살,살인,강제추방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알바니아 검찰이 발표했다.

검찰관들은 알리야 전대통령의 체포는 지난해 9월 의회에서 채택된 「대량학살 및 공산정권 범죄」에 관한 법에 의해 이뤄졌는데 알리야는 86∼90년까지 공산정권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야는 90∼92년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던 알바니아인들을 사살하고,82∼86년에는 정치적 이유로 주민들을 대규모 강제추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알바니아의 새 형법에 따르면 대량학살 및 공산정권 범죄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소 15년형에서 최고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이 법에 의해 지난해 12월이후 이미 30여명의 전공산정권지도자들이 체포됐다.

1996-02-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