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강택민 주석은 대만담당 남경군구 새 사령원에 인민해방군내 대만통인 곽석장 중장(62)을 임명했다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빈과일보가 1일 크게 보도했다.
곽 신임 사령원은 장기간에 걸쳐 대만작전 임무를 수행해온 대만통으로 군사작전 및 훈련전문가이며 90년 후 지금까지 남경군구 부사령원직을 역임했고 작년 11월 복건성 동산도에서 실시된 대만을 겨냥한 육·해·공 3군 합동 상륙 군사훈련도 지휘했다고 해방군 소식통이 이 신문에서 밝혔다.
곽 신임 사령원은 장기간에 걸쳐 대만작전 임무를 수행해온 대만통으로 군사작전 및 훈련전문가이며 90년 후 지금까지 남경군구 부사령원직을 역임했고 작년 11월 복건성 동산도에서 실시된 대만을 겨냥한 육·해·공 3군 합동 상륙 군사훈련도 지휘했다고 해방군 소식통이 이 신문에서 밝혔다.
1996-02-02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