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AFP 로이터 연합】 바레인은 이란 외교관 1명이 외교관신분에 벗어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추방명령을 내렸다고 1일 바레인 관리들이 밝혔다.
공보부의 한 관리는 『바레인주재 이란대사관 3등서기관이 외교관신분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해 추방명령을 받았으며 그는 1주일 안에 바레인을 떠나야 한다』고 확인했다.
지난달 바레인 관영 신문들은 이란이 지난 14개월동안 바레인을 휩쓴 정치적 소요를 조장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공보부의 한 관리는 『바레인주재 이란대사관 3등서기관이 외교관신분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해 추방명령을 받았으며 그는 1주일 안에 바레인을 떠나야 한다』고 확인했다.
지난달 바레인 관영 신문들은 이란이 지난 14개월동안 바레인을 휩쓴 정치적 소요를 조장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1996-02-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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