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조덕현기자】 수원지검은 31일 기수들의 전화를 도청한 뒤 경마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면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전직기수 이상동(27·의왕시 포일동)·김덕윤(43·상업·서울 도봉구 미아9동)씨등 3명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영석씨(30)를 입건했다.
1996-02-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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