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 공천 박차/내일부터 30일까지 조직책 공모­신한국

여야 총선 공천 박차/내일부터 30일까지 조직책 공모­신한국

입력 1996-01-26 00:00
수정 199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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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외 지역 조직책 월내 인선­국민회의/2차조직책 1백2명 확정 발표­민주/미선정 조직책 90여곳 내주 매듭­자민련

여야는 25일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이 매듭됨에 따라 곧 선거대책위를 발족시켜 총선준비에 들어가기로 하고,전국구 배정 및 지역구에 대한 본격적인 공천심사 작업에 들어갔다.

신한국당은 오는 27∼30일 4일동안 15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자를 공모·접수할 방침이다.또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동안 공천심사위를 가동,대상자를 심의한 뒤 고위당직자회의를 거쳐 총재의 최종결정을 받은뒤 3일쯤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천심사위는 강삼재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재철전당대회의장 김종호정책위의장 등 당직자와 이세기서울시지부장등 당직자 만으로 대표되지 않는 지역의 중진 등을 참여시켜 8∼9명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공천심사를 거쳐 3일 발표될 공천확정자 규모는 전체 2백53개 지역구의 90%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는 현재 각 지역에 파견된 여론실사팀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현역의원들이 몰려있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한 조직책 인선에 들어가 이달말까지 모두 마칠 방침이다.

또 내주초부터 선거대책위를 가동하기로 하고 지도부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인선에 들어갔다.

민주당도 이날 조강특위를 열어 사실상 공천자인 1백2명의 조직책을 발표했다.

이날 민주당 조직책으로 확정된 인사 가운데는 부산 해운대의 이기택상임고문,전북 정읍의 김원기공동대표,부산 중의 김정길전의원,서울 용산의 강창성의원,서울 동작갑의 장기표전민중당정책위원장,성남 분당의 성유보전한겨레신문편집국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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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이달말까지 아직 조직책을 선정하지 않은 90여곳에 대한 조직책 인선작업을 모두 끝내고 내달 초 선거대책위와 공천심사위를 발족시킬 예정이다.<양승현·박성원기자>
1996-0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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