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전 가계약 인정
우성건설그룹의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단은 부산 리베라와 우성유통의 슈퍼영업부문을 (주)대우에 넘기기로 했다.
우성건설과 우성타이어 등 서로 보증을 선 게 많고 덩치가 큰 계열사는 같이 처분하기로 했다.
우성건설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단은 24일 제일은행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석대제일은행이사는 『될 수 있는대로 계열사를 빨리 처분하는 게 우성건설과 관련금융기관,납품업체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분리해 처분할 수 있는 계열사는 분리해 매각하기로 했다』며 『부도가 나기 전 우성건설과 대우가 리베라의 가계약을 한 것을 인정해 인수문제가 계속 추진되도록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성건설뿐 아니라 우성타이어·우성관광·우성유통·우성종합건설·리베라의 부도어음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만기가 되면 일반대출로 전환해주기로 했으며 다른 계열사나 관계사의 부도어음도 파악되는대로 지원하기로 했다.이달에만 6개사가 발행한 어음 약 5백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26일부터는 우성건설과 타이어 등 6개사에 공동관리실무단 2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곽태헌기자>
우성건설그룹의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단은 부산 리베라와 우성유통의 슈퍼영업부문을 (주)대우에 넘기기로 했다.
우성건설과 우성타이어 등 서로 보증을 선 게 많고 덩치가 큰 계열사는 같이 처분하기로 했다.
우성건설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단은 24일 제일은행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석대제일은행이사는 『될 수 있는대로 계열사를 빨리 처분하는 게 우성건설과 관련금융기관,납품업체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분리해 처분할 수 있는 계열사는 분리해 매각하기로 했다』며 『부도가 나기 전 우성건설과 대우가 리베라의 가계약을 한 것을 인정해 인수문제가 계속 추진되도록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성건설뿐 아니라 우성타이어·우성관광·우성유통·우성종합건설·리베라의 부도어음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만기가 되면 일반대출로 전환해주기로 했으며 다른 계열사나 관계사의 부도어음도 파악되는대로 지원하기로 했다.이달에만 6개사가 발행한 어음 약 5백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26일부터는 우성건설과 타이어 등 6개사에 공동관리실무단 2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곽태헌기자>
1996-01-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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