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상오 2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호아파트 10동 204호 주한미군 군속 M씨(36·미국 켄터키주출신)집에서 M씨와 동거중인 강운경(39·유학알선업)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M씨는 경찰에서 『자다 깨보니 강씨가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호흡이 멈춰 상오 6시쯤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김태균기자>
M씨는 경찰에서 『자다 깨보니 강씨가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호흡이 멈춰 상오 6시쯤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김태균기자>
1996-01-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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