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퇴」 공직자 31명/통반장 1천여명도

「총선 사퇴」 공직자 31명/통반장 1천여명도

입력 1996-01-14 00:00
수정 1996-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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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1일 15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입후보할 공직자의 사직기한인 지난 12일까지 황병태전중국대사,이해찬전서울시정무부시장,김동욱한국관광공사 이사장 등 31명이 사직했다.

지방의회 의원이 12명,공무원 11명(중앙 8·지방 3),국영기업 임원급 6명,농협 1명,언론인 1명 등이다.정당 별로는 중앙의 경우 신한국당이 9명,국민회의·자민련·무소속이 각 1명,미정 2명이다.지방은 무소속 8명,민주 3명,자민련 2명,국민회의와 신한국당이 각 1명,2명은 미정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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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반장 등 1천1백85명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사퇴했다.신분 별로는 ▲통장 1백38명 ▲이장 2백86명 ▲반장 7백22명 ▲선관위원 및 교육위원 25명 ▲향토예비군 간부 11명 ▲공무원 2명 ▲의료보험조합원 1명 등이다.지난 해 6·27 지방선거 때의 4천1백39명보다 2천9백54명이 줄었다.<정인학기자>

1996-01-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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