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논술Ⅱ “어려운 편”/중앙·경희대 작년과 비슷한 수준

서울대 논술Ⅱ “어려운 편”/중앙·경희대 작년과 비슷한 수준

입력 1996-01-14 00:00
수정 1996-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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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성균관대·경희대·중앙대 등 56개 대학이 13일 대학별고사를 실시함으로써 전국 1백40개 전기 모집대학 가운데 1백2개 대학의 입시가 끝났다.

서울대는 본고사 둘째날인 이날 논술Ⅱ(논리적인 글의 이해와 서술)와 면접고사를 실시했다.<관련기사 17∼19면>

논술Ⅱ는 인문·자연 공통으로 「인간의 가치개념」에 대한 제시문을 주고 「스포츠가 집단구획의식이 주는 현실적 독소를 중화시키면서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채워주는지」를 1백자 이내로 쓰라는 문제(10점)와 「집단간 갈등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8백∼1천자 이하로 밝히라」(40점)는 두 문항이 출제됐다.

논술Ⅱ에 대해 수험생들은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여 이번 서울대입시는 12일 치른 수학과 논술Ⅱ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성균관대의 경우 인문계는 영어·논술(각 1백점) 자연계는 영어·수학(각 1백점) 시험을 치렀으나 대체로 평이해 평균점수가 10∼15점 가량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또 중앙대·서울시립대·경희대 등도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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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대·동국대·숭실대·아주대 등 나머지 38개 전기모집대학은 오는 18일 본고사 또는 면접을 실시한다.<김성수기자>
1996-0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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