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하시모토 일 총리와 통화
김영삼대통령은 12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신임 일본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하시모토 총리 취임을 계기로 과거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한·일관계를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관련기사 2면>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하시모토 총리로부터 전화를 통한 신임인사를 받고 20분간 양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대통령은 『북한은 지금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우리는 이에 대해 다각적으로 면밀한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대북문제는 한·일 양국간 긴밀한 협의 아래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하시모토 총리의 방한을 초청했다고 윤여전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하시모토총리는 『한·일관계는 김대통령이 취임때부터 말씀한대로 역사인식을 분명히 하는 기초 위에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북한문제에 관해서도 과거보다 훨씬 더(한국과)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시모토총리는 또 『적절한 시기에 방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로명외무부장관은 이날 하오 고 프랑수아 미테랑 전프랑스대통령 장례식 참석을 마치고 귀국,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일본 신임 외무장관으로부터 취임인사 전화를 받았다.
공장관과 이케다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일 양국의 기존의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발전시키고 특히 대북정책 추진과정에서는 긴밀하게 사전협의하기로 했다.<이목희·이도운기자>
김영삼대통령은 12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신임 일본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하시모토 총리 취임을 계기로 과거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한·일관계를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관련기사 2면>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하시모토 총리로부터 전화를 통한 신임인사를 받고 20분간 양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대통령은 『북한은 지금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우리는 이에 대해 다각적으로 면밀한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대북문제는 한·일 양국간 긴밀한 협의 아래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하시모토 총리의 방한을 초청했다고 윤여전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하시모토총리는 『한·일관계는 김대통령이 취임때부터 말씀한대로 역사인식을 분명히 하는 기초 위에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북한문제에 관해서도 과거보다 훨씬 더(한국과)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시모토총리는 또 『적절한 시기에 방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로명외무부장관은 이날 하오 고 프랑수아 미테랑 전프랑스대통령 장례식 참석을 마치고 귀국,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일본 신임 외무장관으로부터 취임인사 전화를 받았다.
공장관과 이케다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일 양국의 기존의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발전시키고 특히 대북정책 추진과정에서는 긴밀하게 사전협의하기로 했다.<이목희·이도운기자>
1996-01-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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