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연합】 국제 금시장에서 10일 매집투기가 일어나 93년 8월 이래 처음으로 온스당 4백달러선을 넘어섰다.
이러한 금값의 활기는 뉴욕선물시장에서 불붙기 시작했는데 투기적인 미국투기자금이 새해들어 금에 승부를 걸기로 한 것같다고 런던거래소의 한 관계자가 논평했다.
거대자본의 투기적 매입에 이어 일반 소액 투자가들이 이날 금 매입에 나서 금값 상승을 떠받쳤다.
런던의 한 전문가는 금이 투자가들에게 투자대상으로 등장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금에 대한 갑작스러운 투기열기가 어떤 근본적인 시장변화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금값의 활기는 뉴욕선물시장에서 불붙기 시작했는데 투기적인 미국투기자금이 새해들어 금에 승부를 걸기로 한 것같다고 런던거래소의 한 관계자가 논평했다.
거대자본의 투기적 매입에 이어 일반 소액 투자가들이 이날 금 매입에 나서 금값 상승을 떠받쳤다.
런던의 한 전문가는 금이 투자가들에게 투자대상으로 등장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금에 대한 갑작스러운 투기열기가 어떤 근본적인 시장변화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1996-01-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