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창혁7단이 3연승에 실패했다.
한국의 세번째 기사인 유7단은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제8국에서 중국의 조대원9단에게 1백74수만에 흑 불계패했다.이로서 한국은 조훈현9단과 이창호7단이 남게 됐다.
1승을 거둔 조9단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 기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의 세번째 기사인 유7단은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제8국에서 중국의 조대원9단에게 1백74수만에 흑 불계패했다.이로서 한국은 조훈현9단과 이창호7단이 남게 됐다.
1승을 거둔 조9단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 기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1996-0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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