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백50개 전문대 입시가 9일 인덕·한림 2개 전문대가 우선 및 특별전형을 치른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각 대학별로 실시된다.
올해 전문대 입시는 복수지원 기회가 32회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총지원자가 처음으로 1백만명을 넘어서고 평균 경쟁률도 5∼6대 1(지난해 3.79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철도경영정보·사회교육·실내건축·전산사무자동화·연극 등 인기학과는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일 원서접수를 끝낸 인덕전문대는 우선 및 특별전형 1천16명 모집에 5천8백77명이 지원,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날 면접시험을 치렀다.<한종태기자>
올해 전문대 입시는 복수지원 기회가 32회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총지원자가 처음으로 1백만명을 넘어서고 평균 경쟁률도 5∼6대 1(지난해 3.79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철도경영정보·사회교육·실내건축·전산사무자동화·연극 등 인기학과는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일 원서접수를 끝낸 인덕전문대는 우선 및 특별전형 1천16명 모집에 5천8백77명이 지원,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날 면접시험을 치렀다.<한종태기자>
1996-01-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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