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신용평가표 만든다/은행 공동/실적보다 사업성따라 대출

중기 신용평가표 만든다/은행 공동/실적보다 사업성따라 대출

입력 1996-01-06 00:00
수정 1996-01-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빠르면 새달부터

은행권이 공동으로 「중소기업 신용평가표」를 만들어 일정기준 이상인 중소기업에게는 신용대출을 해주기로 했다.이 기준에 맞는 기업에 대출한뒤,그 기업이 부도를 내는 등 부실해져도 대출담당 직원의 책임은 면제된다.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는 5일 중소기업의 사업성과 거래신뢰도,경영능력 등 비재무 항목의 평가비중을 종전보다 높인 평가표를 개발해 빠르면 다음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중소기업 평가표에서는 총자산 5억원 이하인 기업은 재무 및 비재무 항목의 평가비중을 40대 60으로,60억 미만은 60대 40으로,60억원 이상은 67대 33으로 하는 등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비재무항목의 평가비중을 높였다.평가항목 및 배점도 안정성 등 과거실적보다는 시장성 및 경쟁력을 비롯한 앞으로의 사업성과 경영자의 능력 등을 중시하기로 했다.<곽태헌기자>

1996-01-0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