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단지 지정­도립대 설립 등/110개 중앙기능 지방이양

공업단지 지정­도립대 설립 등/110개 중앙기능 지방이양

입력 1996-01-04 00:00
수정 1996-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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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중앙정부에서 관장하는 업무 가운데 지방공업단지 지정을 비롯한 1백10개 기능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한다고 3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국가의 전체행정사무 가운데 지방자체단체가 관장하는 사무분담률은 13%에서 18%로 높아지게 됐다.

지방이양이 확정된 기능은 ▲지방공업단지 지정 등 건설교통분야 37건 ▲의약품 수입허가 등 사회복지행정분야 23건 ▲열 사용기자재 제조업및 시공관리 등 지역경제분야 12건 ▲법인어촌계 설립허가 등 농림수산행정분야 21건 ▲읍·면·동 경계 행정구역관리 등 내무행정분야 17건 등이다.

이 가운데는 또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공사·공단의 3천만달러 이하 차관도입 승인권 ▲유료도로의 신설및 통행료 변경 등 도로 관리 ▲시·도립 대학의 설립·폐지와 학생·교원 임용관리 ▲접객영업의 허가제한권 ▲도시계획사업 조합설립및 사업시행의 중지·폐지업무 등이 포함돼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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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는 당초 중앙부처 소관업무 가운데 비교적 지역주민과 관련이 있는 3백9개를 이양대상으로 선정했으며,그동안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조회와 지방이양 합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이양사무를 확정하게 된 것이다.<서동철기자>

1996-01-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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