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하강국면 탈출
【워싱턴 교도 연합】 전세계의 1인당 평균 국민소득은 91년부터 93년까지 3년동안 하강국면을 보였으나 지난해 1%가 증가,4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세계은행이 30일 연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세계은행은 옛소련 공화국을 제외한 개발도상국들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면에서 2.5%의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국과 인도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또 선진국들은 2%가 증가한 반면 구소련 공화국들은 거의 15%의 하락을 보였다고 세계은행은 밝혔다.
【워싱턴 교도 연합】 전세계의 1인당 평균 국민소득은 91년부터 93년까지 3년동안 하강국면을 보였으나 지난해 1%가 증가,4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세계은행이 30일 연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세계은행은 옛소련 공화국을 제외한 개발도상국들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면에서 2.5%의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국과 인도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또 선진국들은 2%가 증가한 반면 구소련 공화국들은 거의 15%의 하락을 보였다고 세계은행은 밝혔다.
1995-12-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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