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은 7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의 플루토늄을 생산했다고 이스라엘의 하레츠지가 19일 미국 랜드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랜드연구소가 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지난 64년부터 네게브 사막 남부 디모나에 있는 원자로에서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해 왔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랜드보고서는 이밖에 인도는 85개,남아프리카공화국은 70개,파키스탄은 13개,그리고 북한이 4∼6개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레츠지는 전했다.
이 신문은 랜드연구소가 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지난 64년부터 네게브 사막 남부 디모나에 있는 원자로에서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해 왔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랜드보고서는 이밖에 인도는 85개,남아프리카공화국은 70개,파키스탄은 13개,그리고 북한이 4∼6개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레츠지는 전했다.
1995-1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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