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의 허위감정서 발급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성북경찰서는 19일 이 협회 학예부장 노정한(59·은평구 신사동)씨를 사문서 변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노씨는 지난달 6일 골동품상인 두모씨(52)가 고미술협회에 12세기 골동품이라며 진품감정을 의뢰한 청자해태도침(임금 베개)에 대해 감정위원회가「판정불능」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감정평가서상의 판정불능 부분을 지우고 진품감정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있다.<김경운 기자>
노씨는 지난달 6일 골동품상인 두모씨(52)가 고미술협회에 12세기 골동품이라며 진품감정을 의뢰한 청자해태도침(임금 베개)에 대해 감정위원회가「판정불능」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감정평가서상의 판정불능 부분을 지우고 진품감정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있다.<김경운 기자>
1995-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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