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발레·연극으로/에벤에셀 앙상블,성악 대향연/예술의 전당선 노영심 사회 음악회 열려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각종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시즌의 단골작품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는가 하면 연극으로도 제작돼 관객을 부르고 있다.
또 가족단위의 팬을 위한 클래식 및 대중음악 공연이 마련되고 있다.
◇발레
유니버설발레단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5801130)에서,국립발레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2741171)에서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한다.
「호두까기인형」은 잘 알려진대로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하고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해 만든 작품.
화려한 무대장치와 경쾌한 음악을 바탕으로 어린이 무용수들이 출연해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 적당하다.
10년 연속 이 작품을 공연해온 유니버설발레단은 등장인물의의상과 무대장치를 새로운 감각으로 제작해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흥미를 더해주고 있으며(하오 3시30분·7시30분),국립발레단은 스크린 투사기를 비롯한 최신무대장치를 동원해 동화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평일 하오 7시,토·공휴일 하오 4시).
◇연극
바탕골극단은 내년 1월14일까지 서울 바탕골소극장(7450745)에서 「호두까기인형」을 무대화하고 있다.
원작에 연극적 요소를 많이 가미해 코믹하고 동화적인 내용이면서 따뜻한 가족의 모습과 훈훈한 가족사랑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문웅 각색·연출,권오수 이용주 조용희 등 출연.평일 상오 11시·하오 2시,토·일 낮 12시30분·하오 2시.
◇음악
예술의 전당은 오는 23일 하오6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5801130)에서 「언제나 크리스마스」공연을 갖는다.
가수 노영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는 김학남·조영수등 성악가 외에도 색깔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대중가수 윤복희·이애숙·이소라와 그룹 베이시스,탤런트 박상원등이 출연,크리스마스분위기를 북돋운다.
또 신원 에벤에셀 앙상블은 오는 22일 하오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7054180)에서 국내 유명성악인 20여명이 등장하는 「성탄축하 성악대향연」을 갖고 다양한 성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준다.<김재순 기자>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각종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시즌의 단골작품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는가 하면 연극으로도 제작돼 관객을 부르고 있다.
또 가족단위의 팬을 위한 클래식 및 대중음악 공연이 마련되고 있다.
◇발레
유니버설발레단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5801130)에서,국립발레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2741171)에서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한다.
「호두까기인형」은 잘 알려진대로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하고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해 만든 작품.
화려한 무대장치와 경쾌한 음악을 바탕으로 어린이 무용수들이 출연해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 적당하다.
10년 연속 이 작품을 공연해온 유니버설발레단은 등장인물의의상과 무대장치를 새로운 감각으로 제작해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흥미를 더해주고 있으며(하오 3시30분·7시30분),국립발레단은 스크린 투사기를 비롯한 최신무대장치를 동원해 동화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평일 하오 7시,토·공휴일 하오 4시).
◇연극
바탕골극단은 내년 1월14일까지 서울 바탕골소극장(7450745)에서 「호두까기인형」을 무대화하고 있다.
원작에 연극적 요소를 많이 가미해 코믹하고 동화적인 내용이면서 따뜻한 가족의 모습과 훈훈한 가족사랑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문웅 각색·연출,권오수 이용주 조용희 등 출연.평일 상오 11시·하오 2시,토·일 낮 12시30분·하오 2시.
◇음악
예술의 전당은 오는 23일 하오6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5801130)에서 「언제나 크리스마스」공연을 갖는다.
가수 노영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는 김학남·조영수등 성악가 외에도 색깔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대중가수 윤복희·이애숙·이소라와 그룹 베이시스,탤런트 박상원등이 출연,크리스마스분위기를 북돋운다.
또 신원 에벤에셀 앙상블은 오는 22일 하오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7054180)에서 국내 유명성악인 20여명이 등장하는 「성탄축하 성악대향연」을 갖고 다양한 성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준다.<김재순 기자>
1995-12-20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