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16일 리비아 남부 자발하수나 지역에 대한 2억4천2백만달러(1천8백20억원) 규모의 취수원 개발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은 이날 동아컨소시엄 런던지점에서 리비아 대수로공사 관리청의 자달라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 지역 2백47개 취수원 개발공사를 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수주한 취수원 개발공사는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로 내년 1월 중순 공사에 착수,오는 9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육철수 기자>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은 이날 동아컨소시엄 런던지점에서 리비아 대수로공사 관리청의 자달라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 지역 2백47개 취수원 개발공사를 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수주한 취수원 개발공사는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로 내년 1월 중순 공사에 착수,오는 9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육철수 기자>
1995-12-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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