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은 10일 노태우·전두환 전대통령 구속에 대한 한국 학자 두 사람의 인터뷰기사를 싣고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정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는 4면과 5면 「일요논쟁」란에 게재한 최정호(연세대)·윤정석(중앙대)교수의 인터뷰기사를 통해 두 교수 모두 김대통령의 개혁정책의 추진이라는 점과 이번 사태의 바탕에는 김대통령과 김대중씨간의 숙명적 대결이 깔려 있다는 점에는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김대통령은 이미 역사적 업적을 남겼으며 이번 사태는 개혁추진시점에서 이해해야 하며 ▲김대통령의 정치수완은 평가받을 만하고 ▲군인의 정치개입을 엄중히 청산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군부 쿠데타는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윤교수는 ▲국민은 대통령의 개혁정책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확신을 갖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에 있으며 ▲정면으로 정부에 도전한 전두환씨를 구속하지 않았더라면 지도력을 잃어버릴 뻔했고 ▲국민은 대통령과 김대중씨의 대결을 이번 사태의 한 배경으로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니치는 4면과 5면 「일요논쟁」란에 게재한 최정호(연세대)·윤정석(중앙대)교수의 인터뷰기사를 통해 두 교수 모두 김대통령의 개혁정책의 추진이라는 점과 이번 사태의 바탕에는 김대통령과 김대중씨간의 숙명적 대결이 깔려 있다는 점에는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김대통령은 이미 역사적 업적을 남겼으며 이번 사태는 개혁추진시점에서 이해해야 하며 ▲김대통령의 정치수완은 평가받을 만하고 ▲군인의 정치개입을 엄중히 청산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군부 쿠데타는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윤교수는 ▲국민은 대통령의 개혁정책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확신을 갖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에 있으며 ▲정면으로 정부에 도전한 전두환씨를 구속하지 않았더라면 지도력을 잃어버릴 뻔했고 ▲국민은 대통령과 김대중씨의 대결을 이번 사태의 한 배경으로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5-1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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