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설립 개방을 대학교육협 세미나”

“대학설립 개방을 대학교육협 세미나”

입력 1995-12-09 00:00
수정 1995-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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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부터 국내외 대학간에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운영케 한 뒤 98년에는 외국인에게 대학설립도 부분허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고등교육부문의 대외개방정책에 관한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이현청 대교협 고등교육연구소장은 『대학시장개방에 따르는 충격에 대비하고 국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는 ▲어학코스 등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허용 ▲대학설립 부분허용 ▲허용범위 확대 등 3단계 개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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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장은 교육프로그램은 대학간 자매결연,인력교류 등의 발전형태이므로 97년부터 우선 개방하고 대학설립허용은 98년부터 하되 개방대상은 4년제대학으로 한정토록 제안했다.

1995-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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