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8일 충남 금산에 항공위성지구국을 개통,국내 위성 지구국을 이용한 항공기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비행기 전화서비스는 올 연말까지 대한항공 국제선 운항 여객기 등 2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후 내년초부터 상용화,대한항공과 아시아나,외국 항공사의 여객기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늘려가게 된다.항공기 전화는 그동안 대한 항공과 국내에 취항한 일부 외국 항공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외국의 위성 지구국을 경유하기 때문에 전화요금이 비싸고 접속 불량이 잦았다.
한국통신의 항공기전화 이용요금은 1분에 승무원 5천원,승객 6천원이며 한국통신의 국제전화용 신용카드나 은행 신용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이용방법은 비행기에서 지상으로 전화를 걸 때 00+국가번호+지역번호+가입자 번호를 누르면 된다.
한국통신의 항공기전화 이용요금은 1분에 승무원 5천원,승객 6천원이며 한국통신의 국제전화용 신용카드나 은행 신용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이용방법은 비행기에서 지상으로 전화를 걸 때 00+국가번호+지역번호+가입자 번호를 누르면 된다.
1995-12-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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