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보수 철저” 김 대통령

“시설물 보수 철저” 김 대통령

입력 1995-12-08 00:00
수정 199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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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은 7일 하오 서울 성산대교 보수·보강현장을 방문,공사진행상황을 점검한 뒤 『시설물에 대한 부실공사와 부실관리는 기본적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만큼 시설물의 안전이 우려되면 시민의 이용을 전면중단해서라도 철저한 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조순 서울시장 등으로부터 과적차량단속현황을 보고받고 『과적차량운행은 교량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위이므로 경찰관을 합동배치해 철저히 단속하고 아울러 계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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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제 모든 한강교량이 안전하다고 시민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목희 기자>

1995-1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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