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6일 윤계수씨(41·무직·서울 강남구 도곡동) 등 3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 등은 지난 7월 서울 중구 다동 J빌딩 509호에 「대광기업」이란 회사를 차려놓고 신문에 「무담보 신용대출」 광고를 게재,이를 보고 2억원을 대출받으러 찾아온 황모씨(51·주부)로부터 교제비 및 어음개설비 명목으로 5차례에 걸쳐 6천5백만원을 받는 등 또다른 피해자 등 2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김경운 기자>
윤씨 등은 지난 7월 서울 중구 다동 J빌딩 509호에 「대광기업」이란 회사를 차려놓고 신문에 「무담보 신용대출」 광고를 게재,이를 보고 2억원을 대출받으러 찾아온 황모씨(51·주부)로부터 교제비 및 어음개설비 명목으로 5차례에 걸쳐 6천5백만원을 받는 등 또다른 피해자 등 2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김경운 기자>
1995-12-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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