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대만정부는 중국 대륙의 농업발전을 위해 신대폐 33억원(약 1천억원)규모의 「대륙농업발전기금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홍콩 연합보가 6일 보도했다.
행정원 농업위원회와 대륙위원회가 이등휘 대만총통의 대륙 농업발전 지원 지시에 따라 기금회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대만 농업위원회 등은 앞으로 중국 국무원 농업부 및 관변기구인 「중국농업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이 기금 활용 문제와 중국 농업지원 문제를 협의한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대만은 기금 설립에 따라 중국과 ▲농업담당 관리·학자·전문가·단체의 상호 방문과 ▲농업기술 교류·종자교환·수리보전·농업금융 기술 ▲농업투자와 농업무역 및 ▲농민조직 관리경험 교류 등 4개 부문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행정원 농업위원회와 대륙위원회가 이등휘 대만총통의 대륙 농업발전 지원 지시에 따라 기금회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대만 농업위원회 등은 앞으로 중국 국무원 농업부 및 관변기구인 「중국농업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이 기금 활용 문제와 중국 농업지원 문제를 협의한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대만은 기금 설립에 따라 중국과 ▲농업담당 관리·학자·전문가·단체의 상호 방문과 ▲농업기술 교류·종자교환·수리보전·농업금융 기술 ▲농업투자와 농업무역 및 ▲농민조직 관리경험 교류 등 4개 부문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95-12-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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