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경주통과 건의/시민단체 “시가지 우회로 문화재훼손 안돼”

고속철 경주통과 건의/시민단체 “시가지 우회로 문화재훼손 안돼”

입력 1995-12-05 00:00
수정 1995-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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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동구 기자】 「경부고속철도 경주 확정역사 사수 범시민단체협의회」(공동의장 최용환씨 등 3인)는 4일 청와대와 국회의장,정부의 각 부처 등 관계요로에 보낸 건의서에서 경부고속철도의 경주역사 및 노선을 당초 정부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경주역사 결정은 5년여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확정한 국책사업』이라며 『이제 와서 일부 문화계 이기주의자의 편견에 의해 바뀐다면 정부의 신뢰는 땅에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화계의 주장은 그동안 문화재보호에 최선을 다해온 경주시민의 명예를 모독하는 행위』라며 『고속철도 또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경주시가지를 통과하지 않으며,따라서 문화재가 훼손될 리 없다』고 반박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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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의서에는 대구·포항·경주·구미·경산·달성·안동·영주·김천·영천·울산상공회의소회장과 청년회의소소장·로터리클럽회장·라이온스클럽회장·와이즈맨클럽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각종 번영회,새마을부녀회,지역의 청년회,각 은행 지점,호텔 등의 대표가 서명했다.

1995-12-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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