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UPI 연합】 유엔법률위원회는 일본과 독일 등을 「적국」으로 규정한 조항을 유엔헌장에서 삭제하는 절차에 들어가기로 29일 결정했다.
유엔헌장에는 일본과 독일을 포함해 제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협력했다는 이유로 루마니아,이탈리아,헝가리 및 불가리아 등 7개국이 적국으로 규정되어 있다.
적국 조항은 일본과 독일의 삭제 요구에도 불구,지난 50년간 그대로 남아 있었다.그러나 독일과 일본이 내년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개편으로 상임이사국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적국 조항의 개정 필요성도 높아졌다.
유엔의 헌장 개정은 내년 봄쯤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헌장에는 일본과 독일을 포함해 제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협력했다는 이유로 루마니아,이탈리아,헝가리 및 불가리아 등 7개국이 적국으로 규정되어 있다.
적국 조항은 일본과 독일의 삭제 요구에도 불구,지난 50년간 그대로 남아 있었다.그러나 독일과 일본이 내년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개편으로 상임이사국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적국 조항의 개정 필요성도 높아졌다.
유엔의 헌장 개정은 내년 봄쯤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95-12-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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